음주운전 3회 무면허운전 집행유예

1.부산음주운전전문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부산음주운전전문변호사를 찾아오신 의뢰인은

2여년 전 음주운전 재범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던 의뢰인이었지만,

그 날은 먼 곳으로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게다가, 교육을 받는 연수원의 특성상,

한번의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는 오지에 위치하고 있었죠.

 

가족들 중 의뢰인을 제외하곤,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먼 곳에 위치하고 있는 연수원 탓에

어디 마땅히 부탁할 사람도 없었던 의뢰인은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마는데요,

자신이 직접 운전해, 연수원까지 가기로 한 것이죠.

 

무사히 연수원에 도착해 교육을 마친 의뢰인은

같이 교육을 받은 동료들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 술을 마셨는데요,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을 무렵,

의뢰인은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는습니다.

 

어머니가 욕실에서 넘어져, 응급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전화였죠.

 

마음이 다급해진 의뢰인은 자신이 술을 마셨단 사실도 잊은 채,

어머니에게로 가기 위해 서둘러 운전대를 잡았는데요,

 

연수원에서 출발한 지 얼마지나지 않아,

음주단속에 적발되었고,

 

무면허에 음주상황이었던 의뢰인은 다급한 마음에

저희 해일로 도움을 청하신 것이었죠.

 

2.부산음주운전 전문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부산음주운전전문변호사인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는

무면허 상태에다 음주까지 더해진

 

의뢰인의 사안이 심각하다 판단.

 

의뢰인의 형량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먼저,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의뢰인 또한 변명의 여지없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과 후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 같은 반성의 의미를 담은 진심어린 반성문을

수회 작성하여 제출한 점,

 

음주 적발 이후, 재범의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기위해,

자신의 차량을 매각한 점

 

의뢰인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의뢰인의 계도를 약속하며,

자발적으로 탄원서를 제출해 준 점

 

음주운전은 물론이고, 음주자체를 하지 않을 강한 의지로

금주서약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점

 

700여m의 비교적 짧은 운행거리인 점

 

수술이 필요하단 어머니를 뵈러 가야겠다는 생각에 운전대를 잡았을 뿐,

결코 의도적이거나, 계획적인 음주운전이 아니였던 점 등

 

의뢰인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바

 

이번에 한하여,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렸습니다.

 

3.부산음주운전 전문변호사 해일의 조력

 

부산음주운전전문변호사인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의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해일이 주장하는 감경사유를 대거 인정,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의 빠른 판단과,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의 노련한 조력이

빛을 발한, 성공적인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